권소영

Kwon Soyoung

저의 4년간의 배움과 고민이 이 전시에 담겨 있습니다. 때로는 답을 찾지 못해 막막한 순간도 있었지만,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주변의 격려와 응원 덕분이었습니다. 졸업 전시를 준비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. 이번 전시는 제게 단순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.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, 저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.